팔당 창모루 입구 마을 언덕 한강이 잘보이는 오래된 기와집 저희 가족은 3대째 이곳에서 태어나고 살았습니다.

원래 경관이 수려한 곳이라 관광객이 끊이질 않았죠.

초기에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창모루 간판을 걸고 매운탕 장어구이를 파는 매장 이였으나, 부모님 께서 장사를 하던 IMF  시절 2000년도 부터 정부 정책에 의해 생태계 보호 및 물고기 산란 장소 등으로 어업 금지 구역으로 현 영업장이 지정되어 우리가족의 생계를 위해, 고민 하던 중 20여년전 부터 칼국수와 수제비 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면과 반죽을 하였으며, 진한 해물 육수로 맛을 더하며, 거기에 직접 담근 알타리 김치와 매일 새로 만든 겉절이 김치를 정성 스럽게 무쳐 손님을 맞이 했고. 지금의 팔당 칼국수 원조인 창모루로 영업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 뒤뜰에 포장을 하고 몇 개 안되는 테이블로 시작 하였지만,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집 전체를 다 영업장으로 사용을 해도 모자른 손님을 맞이 할만큼 영업은 문전 성시 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며,매일 똑같은 맛을 내기 위한 정성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 결과 밀어 닥치는 고객을 더 수용하기 위해, 2010년 100 여년이 된 사택을 3층 건물로 다시 지었고,이때 정말 하루도 빠짐 없이 팔당 칼국수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 하셨던 아버님이 지병으로 세상과 이별을 하셨습니다. 그에 형제들과 상의한 결과 2대 창모루를 같이하셨던 고모님이 운영 하시고 본인은 요리 공부에 몰두해 가업을 이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음식 공부에 매진 하였고, 돌와와서 지금의 팔당 칼국수를 계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고객분들이 매장을 이용하시면서, 전수창업 및 프랜차이즈 지점 문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없었지만 사업을 하기로 맘을 먹은 후,

2019년 지금의 곤지암에 직영점을 확장 오픈하고, 2020년 상일동 직영점을 추가 오픈 하였습니다.

직영점을 운영 하면서 다양한 데이타를 축척할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부터 준비하였던 가맹 사업을 통해 팔당원조칼제비보쌈 브랜드의 역사가 깃든 깊은 맛을 전국에 전달 하고자 합니다.

팔당원조칼제비보쌈 최 정 규 배상

라이크프랜즈는 2022년 신규 설립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입니다.

다양한 현장 경험 및 다방면의  여러 외식 전문가들의 실무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2022년  ‘팔당원조칼제비보쌈’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크프랜즈 (주) 가맹본부에서는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주요 식자재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가맹점 관리 또한 지속적인 Supervising을 통하여 전국 가맹점의 품질의 균일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National/Local Promotion을 통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크프랜즈 (주) 임직원들은 회사가 아니라 스스로의 책임감을 위해 일합니다.

자기 자신의 vision을 찾아야 진정한 “우리”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서로를 더욱더 존중할 수 있게 하고, 우리를 ‘동료’를 넘어 ‘가족’으로 만듭니다.

작지만 강한 회사 라이크프랜즈 (주) “나를 찾아 우리가 되는 기업”이라는 믿음으로 가맹점주님, 함께 일하는 협력업체와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여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크프랜즈 (주) 이 동 현 배상